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할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 '집콘'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예계 대표 절친 엄정화와 정재형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집콘 '함께 걷는 길' 포스터

매달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는 서울 연남장에서 ‘함께 걷는 길’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12월 집콘은 크리스마스에 개최하는 만큼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집콘은 멀티 엔터테이너이자 독보적 아우라를 지닌 엄정화와 작곡가이자 가수, 방송인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정재형이 함께한다.

돈독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진 이들의 만남은 주목을 모은다. 둘은 서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은 물론, 오픈채팅방을 통해 전국민의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집콘에서는 가수 정재형의 곡들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친다.

2015년 3월부터 시행된 ‘집콘’은 집과 같은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으로 다양한 분야 인사들과 뮤직콘서트, 강연, 북 콘서트 등 콘텐츠로 시민들과 문화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엄정화와 정재형의 ‘함께 걷는 길’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2시 카카오톡 #탭과 다음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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