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그동안 영화관 매점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이색 메뉴들을 새롭게 출시한다.

롯데시네마는 취향에 따라 음료의 맛과 탄산 여부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Sweet# 후르츠 음료’를 선보인다. 한라봉, 청포도, 자몽, 레몬 네 가지 종류의 상큼한 과일 원액을 취향에 따라 고른 후 탄산의 포함 여부를 선택해 나만의 음료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카라멜 팝콘에 롯데제과 신제품 ‘ABC 초코쿠키’ 토핑을 얹은 ‘ABC 초코쿠키 팝콘’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음료(M) 2잔과 함께 콤보 상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품 트렌드인 흑당과 마라 또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23일부터 대만 현지의 달콤한 흑당의 맛을 재현한 ‘흑당밀크티’를 판매한다. ‘흑당밀크티’ 2잔과 팝콘(M)으로 구성된 ‘흑당밀크티 콤보’를 통해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배달의 민족과 협업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마라짬뽕맛 팝콘’ 또한 오는 2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전에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을 통해 이른바 ‘맵단’을 좋아하는 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라짬뽕맛 팝콘’을 음료(M) 2잔과 함께 콤보 상품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배달의 민족 대표 캐릭터인 배달이 피규어를 선착순으로 증정받을 수 있다.

사진= 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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