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배우 이완과 결혼을 앞둔 프로골프 선수 이보미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22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주 결혼을 앞둔 이보미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들이 가득하다. 사진 속 이보미는 시종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9월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완이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부는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해 인연을 맺었으며,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진행된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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