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으로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감쪽같은 그녀’가 12월 24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등을 통해 VOD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한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24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ONE STOR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 또한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데뷔 59년 차 연기 장인 나문희와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의 찰떡같은 단짠 케미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감쪽같은 그녀’는 웃음과 감동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로 안방극장에 출격, 연말 극장가에 전했던 따뜻한 온기를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감쪽같은 그녀’는 2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