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신곡 'Psycho' 1위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은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싱글리스트에 "올해 '더 리브 페스티벌'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 여러분과도 자주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음원차트 및 음반차트 1위를 한 것에 대해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앨범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린다. 2019년의 마무리를 너무나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2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로 국내 각종 음원, 음반차트 1위를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벨리즈, 에스토니아, 스웨덴, 폴란드, 포르투갈, 네덜란드, 핀란드, 노르웨이, 리투아니아, 러시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터키,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바레인,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필리핀, 베트남, 스리랑카, 브루나이 등 전 세계 42개 지역 1위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Day 1'에 이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Day 2', 이번 리패키지 앨범까지 3개 앨범 연속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 K-POP 걸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
또한 레드벨벳은 신곡 'Psycho'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종합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레드벨벳을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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