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가 드디어 개막을 알렸다. 날씨도 좋아졌겠다, 야구장을 방문해 응원하는 동시에 나들이를 즐기려는 야구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야구장에는 여러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어린 아이부터 여성들의 입맛까지 잡기 위해 야구장 내에서 판매하는 먹거리의 종류가 다양해졌으며, 수유실, 키즈존 등 야구장 편의시설도 개선됐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도 연인·친구·가족을 위한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실시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야구공처럼 귀여운 아이스크림 콜라보레이션

배스킨라빈스31은 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남녀노소 경계 없이 야구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회심의 아이템이다. KBO리그 개막 시즌을 맞아 4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인 ‘스트라이크 캐슈넛’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스트라이크 캐슈넛'은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캐슈넛과 블랙 라즈베리 리본을 더해 고소한 맛과 식감은 물론 상큼함까지 더했다. 같이 출시한 ‘베이스볼 투게더’는 크고 작은 원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타격 포즈를 취하는 야구선수와 KBO리그 구단 심벌 모양의 초콜릿으로 장식했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슈팅스타, 레인보우샤베트 등 9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 야구장에서 신나게 즐긴 후 보내는 호텔에서의 하루

박진감 넘치는 야구 경기의 뜨거운 현장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면 급격히 피로해진 몸을 느낄 수 있을 테다. 그렇다면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계획해보는 것도 좋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히어로즈 야구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척스카이돔에서 가장 가까운 특1급 호텔에서 숙박을 경험하고 스릴 넘치는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히어로즈 야구 패키지’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사계절 내내 날씨와 상관없이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과 가장 근접한 로얄 다이아몬드석 혹은 2층 테이블석 티켓 2매와 함께 넥센 히어로즈 응원 막대와 머플러가 제공된다.

 

◆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편안한 테이블석

사랑하는 사람,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겁고 편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싶다면 2017 프로야구 시즌 메타그린존을 방문해보자.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는 2017년 정규 시즌이 진행되는 4월부터 9월,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 1루 111블럭 테이블석을 ‘메타그린존’으로 운영한다. 

개막식 포함 4월 한달 간 총 7회에 걸쳐 ‘입은 즐겁게! 몸은 가볍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때 야구장 대표음식과 메타그린 체험키트 등을 제공하며 식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 외에도 좌석 입장 관중에게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응원봉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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