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성탄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한 문근영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근영의 소속사 SNS에 올라온 사진은 네이버나우 오디오쇼 ‘나무엑터스위크’때 촬영한 사진이다.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형사 유령, 자폐성향이 있는 유진 쌍둥이 자매를 완벽히 연기해 박수받은 문근영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자리잡은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대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문근영은 지난주 자신의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공개,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했다. 처음에 긴장했지만 점점 적응하며 즐거운 시간를 보냈다. 팬들과 소통으로 든든해진 터라 크리스마스도 훈훈하게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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