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강호동이 첫 도전만에 한끼 줄 집에 입성했다.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8년차 자연인' 윤택과 이승윤이 밥동무로 출연,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 한끼 동무를 찾았다.

이날 이승윤은 강호동과 팀을 결성 후 첫 집의 벨을 누르게 됐다. 80이 넘은 노부부가 등장했고, 강호동의 설명을 들은 집주인 노부부는 잠시 망설였다.

하지만 이내 손을 잡아주며 두 사람을 허락했고, 이승윤은 '크리스마스 기적'을 실감하며 황토로 가득한 노부부의 집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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