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시리즈의 루소 형제 감독과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만남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1차 액션 무빙 포스터와 개봉 특전 이벤트를 전격 공개해 화제다.

사진='21 브릿지: 테러 셧다운' 무빙 포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채드윅 보스만)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루소 형제와 마블 제작진의 2020년 첫 액션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액션 무빙 포스터는 경찰 연쇄 살해 사건 현장에 등장한 데이비스의 강렬한 등장과 함께 화려한 도시 시퀀스로 시작부터 압도한다. “이 섬과 연결된 다리는 총 21개 폐쇄해요”라는 대사를 하며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작전을 펼치는 거대한 스케일은 물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면을 뚫고 튀어나올 것 같은 짜릿한 추격씬과 4D를 방불케 하는 생생한 액션 생동감은 벌써부터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스크린 관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경찰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채드윅 보스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단번에 매료시키며 1월 1일 개봉일만을 기다리게 만든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주 특전 이벤트를 전격 공개했다. 경품은 미니 렌티큘러 굿즈로 채드윅 보스만의 강렬한 눈빛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총을 쥔 채 압도적인 카리스마 존재감을 보여주는 메인 포스터 비주얼로 이뤄져 있다. 이에 채드윅 보스만 팬부터 마블 팬층, 액션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해 뜨거운 예매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주 특전 이벤트는 개봉일인 1월 1일부터 소진시까지 이뤄지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노원, 신림, 김포공항, 광복, 평촌(범계역), 수원(수원역), 청량리, 부산본점, 창원, 수지, 울산(백화점), 동래, 영등포, 사상, 산본피트인, 구리아울렛, 성서, 안산, 은평(롯데몰), 성남중앙(신흥역), 안양(안양역), 센텀시티, 부평역사, 광명아울렛, 서면(전포동), 아산터미널, 김해부원, 상인에서 진행된다.

2020년 첫 포문을 열 마블 제작진의 액션버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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