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이 초보 자취생과 함께하는 유튜브 예능 콘텐츠 ‘구인구집’을 시작한다.

‘구인구집’은 학업 및 취직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20대 자취생과 함께 월세 부동산 매물을 찾고 임대차 계약 및 홈스타일링을 지원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부동산과 독립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지방에서 상경한 뮤지션 지망생, 반지하 단칸방에서 탈출하고 싶은 여대생,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이 출연해 각자 꿈꾸던 보금자리를 찾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메인 진행자 래퍼 슬리피는 “과거 가수를 준비하며 단칸방, 반지하를 전전했던 경험을 살려 의뢰인들과 공감하며 실생활에서 터득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블랭크코퍼레이션은 ‘구인구집’ 의뢰인에게 주택 보증금 1000만 원 무이자 대출과 함께 100만원 상당 홈스타일링 비용 및 복비 전액, 리빙 브랜드 제품을 무상 지원한다. 또한 부동산 플랫폼 '집토스'와 협업해 실제 부동산 매물 발굴부터 임대차 계약까지 모든 과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한편 ‘구인구집’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구인구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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