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일터'에서 라면 먹기에 도전했다. 

사진=tvN

27일 방송된 tvN ‘라끼남’에선 강호동이 일터 서울 상암동에서 라면 시식에 나섰다. 

tvN을 비롯한 올리브 채널, OCN 등 CJ ENM 계열 방송사들이 모두 속해 있는 사옥으로 향한 강호동은 숨은 라면맛집에서 라면과 김밥, 어묵꼬치를 주문했다.

강호동은 체다치즈를 올리고 입에서 침이 샘솟는다며 흥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어묵꼬치를 라면에 넣어 공복 13시간 만에 첫 끼니를 시작했다.

어묵과 라면을 한 입에 후루룩 빨아들인 강호동은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또 "치즈의 부드러움과 콩나물의 시원함이 절묘한 맛을 만든다"라고 평했다. 그는 마지막 국물까지 시원하게 들이키며 먹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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