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미경이 모델로 나선 알바몬의 새로운 TV광고가 오늘 첫 전파를 탄다.

사진=알바몬 제공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의 신규 광고 ‘알바를 RESPECT! 알바몬’은 28일부터 TV와 알바몬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혜리, 쌈디 등 TV CF마다 모델들과 찰떡 케미로 화제를 모은 알바몬은 올해 신규 모델로 박미경을 발탁했다.

알바몬 측은 “올해 광고에는 영화관, 편의점 등 다양한 업·직종에서 근무하는 알바생들이 등장한다”며 “광고별 상황에 맞춰 ‘완전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라는 박미경의 유행어도 재치 있게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규 광고 시리즈는 △편의점 △전단지 △영화관 3편으로 제작, 빠르게 매대를 정리하고, 순발력 있게 손님을 응대하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선보이는 알바생들을 유쾌하게 다루는가 하면 알바생 존중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알바몬은 TV CF 론칭을 기념해 아이폰11Pro, LG 그램4, 에어팟 프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1월 한달 동안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