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초월한 미세먼지와 수많은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공기감염이 질병관리의 문제가 되고 있어 공기살균기 구매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하지만 구매가격이 부담이었다. 이에 각종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실시간 파괴하는 공기청정살균기 '노바이러스’가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게이트비젼 제공

BS렌탈은 최대 48개월 분할 납부 방식으로, 렌탈료는 NV-330은 월 5만원대, NV-990은 월 7만원대이며 제휴카드 결제 시 매월 최대 2만3000원 할인 가능하다. 롯데렌탈 ‘묘미’는 최대 36개월 분할 납부 방식으로, 렌탈료는 NV-330 월 6만원대, NV-990 월 8만~9만원대다. 제휴카드 결제 시 매월 최대 2만원 할인도 가능하다.

지난달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노바이러스 NV-330/NV-990’은 생명공학 강국 아일랜드 노바이러스사의 신제품이다. 플라즈마 코일에 오로라와 같은 전자이온필드를 형성해 오염된 실내공기를 흡입하고, 이곳을 통과하는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유기물질 등을 실시간으로 99.999% 파괴해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는 신개념 공기청정살균기다.

콤팩트한 크기로 벽면에 간단히 설치되며 무소음에 인체에 무해하다. 특히 필터나 살균 약품, 램프 등 소모품이 없어 유지비가 들지 않으며 저전력을 사용, 24시간 연속 가동함으로써 실시간 공기감염 안심 구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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