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와 다가오는 새해 일정 때문에 각종 행사와 모임이 몰려있는 요즘이다. 올겨울은 폭설과 한파로 잦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연말의 특별한 분위기는 살리면서도 보온성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겨울 제품들을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금강제화 제공

최근 보온성은 오랫동안 제공해주면서 스타일까지 멋스러운 슈즈들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소재가 적용된 제품은 추위를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발가락 부분에 얇은 단열재를 적용해 지속적으로 따뜻함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발의 나머지 부분은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클래식한 제품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무드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는 기능성 풋웨어 제품을 소개한다.

금강제화 ‘르느와르 WWB1929KR13’은 우아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소재가 적용돼 추위에 신경 쓰지 않고 멋진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한 채 착용할 수 있다. 특별한 송년회·신년회는 물론 데일리 신발로 활용하기 좋다.

금강제화 ‘리갈 MMX9929FG11’은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 정장이나 캐주얼한 스타일에 두루 활용 가능하며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소재 적용으로 실외에서는 따뜻함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실내에서는 내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찝찝한 느낌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사진=K2, 네파 제공

K2의 ‘테네로’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기술이 적용돼 추위에 취약한 발가락 부분은 얇은 단열재가 보온성을 오랫동안 유지해주고 발의 나머지 부분은 편안히 숨 쉴 수 있도록 해준다.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한 채 하루 종일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네파 ‘베티체’는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가 적용돼 외부의 수분이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고 열 손실을 최소화해준다. 눈이나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 약속이 있어도 걱정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사진=블랙야크 제공

블랙야크 ‘마힐라 GTX’ 제품은 네팔의 타르초 패턴이 적용돼 스타일리시하며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외부 수분은 완벽하게 차단해주고 내부의 열기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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