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캐주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가 2020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라이프’를 테마로 한 20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남주혁을 선정했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도시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들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이번 시즌 쌤소나이트 레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새롭게 발탁된 남주혁은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모두 섭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모델 출신다운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까지 겸비해 2030 세대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패션매거진 나일론 2020년 1월호를 통해 새로운 앰버서더 남주혁의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신제품 백팩, 슬링백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남주혁의 화보 컷들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보를 통해 선보인 20S/S 컬렉션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탄생 10주년과 그 오리진을 기념하며 ‘서울 라이프’를 테마로 한 신제품이다. 각 라인의 이름이 한글로 지어진 것이 특징으로, 대표 라인으로는 ‘미르(MIRRE)’ ‘태오(TAEO)’ 등이 있다.

‘미르’는 학생들이 착용하기 좋도록 다양한 아웃포켓과 오거나이저를 갖추고 있는 백팩, 슬링백, 크로스백으로 출시되었다. 백팩과 슬링백으로 선보이는 ‘태오’ 라인은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고퀄리티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우수하며 데일리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다.

사진=쌤소나이트 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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