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한겨울 추위를 막아줄 따뜻한 데다 멋스럽기까지 한 플리스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는 최근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그린슈머를 겨냥하면서 트렌디함과 가성비까지 갖춘 인조털인 에코 퍼를 사용한 겨울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선보인 친환경 아이템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겨울시즌 플리스 소재부터 코듀로이·페이크 가죽 소재 등을 사용해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도톰한 부클 원단이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플리스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패딩이나 다른 코트류의 대안으로 착장하기에 좋으며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착장으로 제격이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페이크 레더로 제작한 무스탕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관리가 용이하며 툭 걸치는 것만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9월 남성라인 출시 이후 연말 모임이나 데이트에서 돋보일 수 있는 커플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혁, 혜리 등 셀럽들이 스튜디오 톰보이의 아이템을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올겨울 트렌디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책임질 스튜디오 톰보이의 다양한 아이템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튜디오 톰보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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