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새해를 여는 웰메이드 정치 드라마 ‘남산의 부장들’의 카리스마 부장님들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과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예비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다.

사진='남산의 부장들' 스틸컷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산의 부장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1월 6일 오후 7시, 새해를 여는 첫 온라인 생중계로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생중계에서는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남산의 부장들’에게 궁금한 모든 질문들을 모아 배우와 감독에게 질문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관심과 기대가 높은 영화인만큼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갈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쌍방향 소통 시간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은 CEO급 케미와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으로 큰 기대를 높이며 여기에 우민호 감독까지 합세해 재미는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까지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의 열연에 웰메이드 프로덕션, 그리고 논픽션 베스트셀러 원작까지 기대를 높이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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