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온몸 액션부터 구강 액션, 카체이싱과 공중 액션, 총기 액션까지 액션종합선물세트로서 최강 오락 블록버스터로서의 시원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가운데 명품 제작진이 총출동해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한다.

사진='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틸컷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 영화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시리즈의 창시자인 할리우드 스타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나쁜 녀석들’을 비롯해 ‘탑건’ ‘캐리비안의 해적’ ‘CSI’등 참여하는 작품마다 초특급 성공을 보장하는 흥행 제조기로서 명성을 쌓았다.

그는 래퍼로서 이름을 날리는 뮤지션이었던 윌 스미스의 스타성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해 주연으로 발탁한 장본인이다. 17년만의 귀환이 무색하게 시대를 앞서간 액션부터 스피드, 유머,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해 새로운 흥행 역사를 만들 예정이다.

사진='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틸컷

영화의 각본은 ‘A특공대’ ‘스모킹 에이스’ ‘나크’ 등의 영화로 제2의 쿠엔틴 타란티노라 불리는 조 카나한 감독이 맡았다. 잘 짜인 스토리와 빠른 속도감, 스타일리시한 각본으로 정평이 나있는 바,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서도 특별한 감각을 발휘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음악을 담당한 론 발피는 한스 짐머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영국 출신의 작곡가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13시간’ ‘지오스톰’ ‘플로리다 프로젝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등 다양한 영화로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액션뿐만 아니라 신나는 노래로도 정평이 나있는 시리즈의 특성을 이어 받아 흥겨움을 더할 것이다. 또한 이번 영화에는 전설적인 팝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와 레게 음악의 선두주자인 J. 발빈이 참여한 OST가 벌써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명품 제작진이 총출동한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2020년 1월 15일 전세계 최초로 2D,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 2D, SUPER 4D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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