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남긴 2019년도 얼마남지 않은 지금. 올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즐겁게 할 경험을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호텔들의 이벤트를 소개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업그레이드된 주중 점심 ‘동대문 런치 클럽’ 뷔페 진행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아름다운 흥인지문의 전경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동대문 런치 클럽’을 오는 2020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동대문 런치 클럽’은 그동안 타볼로 24에서 고객분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메뉴만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저녁 및 주말 브런치만 테이블 별로 제공되었던 시즌 스페셜 디쉬를 주중 점심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홍합의 시원함과 누룽지의 고소함을 한 그릇에 담아낸 ▲홍합 누룽지탕이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타볼로 24만의 개성이 담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까지 고려해 완성한 보양식인 ▲소꼬리찜, 마늘 소스를 곁들인 ▲삼겹살 구이, 아미노산이 풍부한 ▲낙지호롱, ▲수원 왕갈비, ▲게장 등 선호도가 높은 한식 메뉴들이 풍성하게 준비되며 엄선한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아시안 푸드, 유러피안 섹션 및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에 준비되는 케이크와 타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섹션이 마련되어 차별화된 타볼로 24만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1인 기준 7만 8천 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단, 저녁 및 주말 브런치는 가격이 상이하다.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의 시작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경자년 첫 해돋이를 아늑한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고 카운트다운’ 패키지를 선보였다. ‘고 카운트다운’ 패키지는 12월 31일 단 하루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일출 명소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안락한 객실에서 한강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고 카운트다운’ 패키지를 12월 31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한강뷰 스탠다드 객실 1박, 와인을 포함한 웰컴 셋업, 실내수영장 및 체육관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카운트다운 패키지’는 12월 31일 단 하루만 이용 가능하며 이용 금액은 성인 2인 기준 420,000원부터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본 패키지는 예약 시 전액 선결제가 필수이며, 환불 및 예약 변동이 불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2020 행운 다잡는 GLAD 빅 이벤트 진행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경자년 쥐의 해를 맞아 행운의 선물을 제공하는 다양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5월 캐리어를 모티브로 한 글래드의 캐릭터 럭키지 & 백이지 첫 출시 이후 캐릭터를 활용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제작하였으며 세 번째로 출시하는 이번 이모티콘은 신년 & 겨울 콘셉트로 2019년 12월 31일 2시부터 글래드 호텔 친구 추가 시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이 이벤트는 카카오톡 검색창에 ‘글래드 호텔’을 검색 후 친구 추가만 하면 된다. 

일상에서 발견 가능한 글래드(GLAD)의 ‘G’를 촬영하여 필수 해시태그 #글래드호텔 #찾았G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G를 잡아라!’ 이벤트를 2020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가장 창의적인 G를 발견한 당첨자에게는 새해맞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 럭키G 쿠션, 글래드 담요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되며 당첨자 발표는 1월 21일이다. 

사진=각 업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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