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갑자기 들이닥친 한파로 인해 실내에 있더라도 하루종일 난방을 가동시키지 않는 한 한기를 느끼게 된다. 이로 인해 따뜻하고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난방가전을 찾는 나홀로족이 많다. 이럴 때 최근 출시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의 ‘번아웃 극세사 전기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신일산업 제공

이번 신제품은 번아웃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포근한 촉감을 자랑한다. 번아웃 극세사는 극세사에 입체감 있는 무늬를 주는 고난도 기법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 인테리어에 효과적이다. 일반 극세사보다 길이가 길어 터치감이 부드럽고 은은하고, 우아한 광택을 자랑한다.

겉감과 안감 사이에 우레탄 폼을 넣어 볼륨감을 높였으며 EMF(전자파환경인증)를 획득해 전기요 사용 시 가장 우려되는 전자파 걱정을 없앴다. 3중 안전장치(온열제어, 국부과열 방지, 과전류 전원차단)가 적용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취침모드를 비롯해 저온에서 고온까지 총 7단계에 걸쳐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 시간이 15시간 경과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된다.

아울러 앞뒷면의 원단이 동일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요와 온도조절기는 완벽히 분리돼 보관이 용이하고 일반요로 사용해도 좋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되며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서도 선보인다.

싱글형은 100X180cm 크기에 소비전력 101W, 8만4900원(이마트 할인가 6만7920원)이며 더블형은 135x180cm 크기에 소비전력 140W, 8만8900원(이마트 할인가 7만11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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