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현역으로 뛰고있는 선수가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2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LG 트윈스 소속으로 알려진 A 선수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선수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피해자 B씨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선수는 아파트 인근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고 이를 말리려던 B씨에게 주먹을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LG 구단은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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