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다양한 상영 포맷의 예매를 전격 오픈했다. 특히 레이의 든든한 동료 핀 역의 존 보예가가 전하는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예매 오픈 영상이 공개돼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존 보예가 예매 오픈 영상 캡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2D, 3D, IMAX, 4D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을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하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레이의 든든한 동료이자 뛰어난 전사 핀 역의 존 보예가가 한국 팬들을 위한 예매 독려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와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이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위에서 펼지는 상징적인 대결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상에 존 보예가가 등장해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더한다.

또한 거대한 스케일,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장면들 사이 “예매가 오픈 됐으니 놓치지 마세요!”라는 독려 멘트와 함께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스타워즈’ 시리즈 시퀄 3부작의 마지막으로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1월 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