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10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캡처

3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이 공연을 확정한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3월 알티와 안다의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게재한 후 10개월 만에 다시 SNS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양현석이 올린 코첼라 라인업 사진엔 ‘빅뱅’ 이름에 빨간색으로 표시돼 있다. 그는 사진 이외에 아무 코멘트도 달지 않았으며 댓글 다는 것도 막았다.

한편 4월 10~19일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에서 빅뱅은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빅뱅은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트래비스 스캇, 프랭크 오션, 캘빈 해리스, 라나 델 레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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