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박나래-김풍VS정종철-붐 새해 첫 승자는 누구일까.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초보 쿡방러들의 위한 매물 찾기 2부로 복팀에서는 강다니엘과 박나래, 김풍 그리고 덕팀에서는 정종철과 붐이 각각 출격한다.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미래를 위해 특색 있는 주방을 찾는 세 친구가 등장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의뢰인들은 각자 본업을 유지한 채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었다. 이에 셋이 함께 생활하기 좋은 공간이면서도 영상을 찍기에도 좋은 ‘특색 있는 주방이 있는 집’을 찾는다고 했다.

초보 쿡방러를 꿈꾸는 의뢰인들을 위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 쿡방 선배 정종철과 김풍은 각자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쿡방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끈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정종철은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디테일한 꿀팁을 전수했다고 한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풍은 좁은 공간에서 쿡방을 찍을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고 한다. 먼저 김풍은 좁은 일자 주방에서는 바퀴 달린 아일랜드 식탁을 활용하면 공간 활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조리하는 과정을 찍을 경우에는 좁은 인덕션이 아닌 넓은 테이블 위에서 버너를 설치해 촬영하고 이때 레일로 된 핀 조명을 활용하면 더욱 멋진 쿡방을 찍을 수 있다고 꿀팁을 전수했다고 한다.

한편, 성북구 정릉동으로 출격한 복팀의 강다니엘, 박나래, 김풍은 미술학 박사 출신 집주인이 직접 설계한 갤러리 같은 매물을 소개한다. 복팀의 매물의 컬러풀한 인테리어와 잘 꾸며진 옥상 라운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상 라운지를 본 강다니엘은 “이 집의 필살기 같은 공간이다”라고 표현하며 쿡방을 꿈꾸는 의뢰인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고 극찬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두 팀의 스코어는 14 대 14 동점인 상황에서 올 해의 첫 승은 어느 팀이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집의 센터! 주방 특집’ 2부는 오늘(5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 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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