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 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걸그룹 퀸즈로 준우승을 차지한 크리샤 츄가 정식 데뷔 소식을 알렸다.

 

23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크리샤 츄가 오는 5월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녀는 ‘K팝스타6’ 출신 가운데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크리샤 츄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출연자로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K팝스타6’ 종영 후 꾸준히 트레이닝과 곡 작업에 열중한 크리샤 츄는 최근 프로필 사진을 찍으며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그간 생방송 경연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정교한 퍼포먼스,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연습생 참가자 중 한 명으로 꼽혀왔다.

크리샤 츄는 정식 데뷔 이외에도 오는 6월 열리는 ‘K팝스타’ 라이브 콘서트에 걸그룹 완전체(크리샤 츄, 김소희, 김혜림, 이수민, 전민주, 고아라)로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얼반웍스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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