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회분위기 덕에 다시금 집밥을 챙겨먹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데일리 쿡웨어 ‘핸디쿡M’ 4종은 1~2인 가구에게 인기다.

사진=락앤락 제공

1인가구를 위해 선보였던 미니 쿡웨어 ‘핸디쿡’을 업그레이드한 ‘핸디쿡M’은 반찬이나 국·찌개 등 2인용 식탁 상차림에 사용하기 좋은 중간 사이즈의 쿡웨어다. 기존 ‘핸디쿡’ 시리즈가 싱글족을 겨냥한 지름 12~16cm의 소용량 쿡웨어 였다면 ‘핸디쿡M’은 싱글족에 이어 2인 가구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가장 활용도 높은 지름 18~20cm 냄비와 프라이팬 총 4종으로 구성 됐다.

대표적 2인 가구인 요즘 신혼부부나 맞벌이 부부, 룸·하우스 메이트, 직장인들은 한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지 않을 뿐더러 수납이나 조리공간이 부족하기 쉬워 작은 사이즈의 쿡웨어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탄생하게 됐다.

‘핸디쿡M’은 아담한 사이즈 외에도 논스틱 코팅 처리로 깔끔한 조리와 세척에 유용하고, 냄비에는 조리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리뚜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적용돼 조리 시 미끄러짐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몸체와 어울리는 심플한 그레이 색상으로 주방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한편 ‘핸디쿡 M’은 락앤락 직∙가맹점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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