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우먼스 모델 김연아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인 ‘GNO’ 행사를 개최한다.

김연아는 지난 2016년 우먼스 라인 정식 론칭부터 우먼스 모델로서 활동하며 점차 확대되는 여성 피트니스 시장에서 뉴발란스 우먼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줘 왔다.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스포츠 웨어들을 자신만의 프로페셔널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소화해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김연아는 2022년까지 모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첫 공식 활동은 뉴발란스 우먼스 피트니스 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이하 GNO)’이다. 오는 18~19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에서 진행되며 앞서 10일까지 MyNB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자 10인(동반 1인)을 모집한다.

이번 GNO 행사는 ‘나다움’을 발굴하고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나가는 여행으로 참가자들은 요가&명상 프로그램과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를 보여주는 시간인 밸런스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김연아는 일부 프로그램에 참석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 일부 지급되는 코어 밸런스 컬렉션은 크롭 맨투맨, 컬러블럭 레깅스, 조거팬츠 세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몸에 딱 붙는 타이트한 제품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한 조거팬츠세트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사진=뉴발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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