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톰 홀랜드가 뭉친 ‘스파이 지니어스’가 북미 관객들의 호평 속 시네마 스코어 A-, 팝콘 지수 91%를 기록한 데 이어 국내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독창적이고 유쾌한 웃음으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설 극장가를 장악할 최고의 스파이 액션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웃음 가득한 ‘스파이 지니어스’가 관객을 사로잡을 꿀잼 포인트를 공개했다.

사진='스파이 지니어스' 스틸컷

# 기상천외한 ‘새’ 스파이 등장! 기발한 설정 X 신선한 코미디

국내 사전 모니터 시사 직후 ‘스파이 지니어스’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일색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관객들이 열광한 꿀잼 포인트 첫 번째는 ‘스파이 지니어스’만의 코믹한 스토리와 쉴 새 없이 터지는 유머다. 별난 상상력의 슈퍼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실험 중인 의문의 액체를 마신 슈퍼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는 한순간에 ‘새’상 흔하디흔한 비둘기로 변신해 독특한 웃음을 선사한다.

전혀 상상도 못했던 새 스파이의 탄생에 관객들은 “비둘기의 특징이 완벽히 담겨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다” “새 스파이가 등장하는 모든 장면이 너무 웃겼다” “비둘기들이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한다는 설정이 기발하다” 등 호평을 전했다. 또한 새 된 스파이 랜스가 비둘기 무리들과 한 팀이 돼 세상을 구하기 위한 합동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지상부터 공중, 바다를 넘나드는 ‘007’을 방불케 하는 액션들이 총집합돼 좋았다” “실사 스파이 액션 영화보다도 훨씬 더 좋았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새로운 스파이 액션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스파이 지니어스' 스틸컷

# 월클 슈퍼스타 윌 스미스 X 톰 홀랜드! 완벽한 착붙 캐스팅

관객들이 꼽은 두 번째 꿀잼 포인트는 바로 캐릭터와 100% 매칭을 자랑하는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캐스팅이다. 랜스 역을 맡은 윌 스미스는 ‘알라딘’에서 지니로 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 스파이와 코믹한 새 스파이를 넘나드는 독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톰 홀랜드는 본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캐릭터를 탄생시켜 눈길을 끈다.

관객들은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싱크로율 높은 목소리 연기가 좋았다” “윌 스미스가 캐릭터 모습 그대로 나온 것 같다” “윌 스미스가 윌 스미스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화려한 조합으로 남녀노소 누구든지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영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두 배우의 완벽 캐스팅을 극찬했다.

사진='스파이 지니어스' 스틸컷

# 한국 관객을 위한 선물! 곳곳에 등장하는 흥행 치트키 K-컬처

‘스파이 지니어스’의 세 번째 꿀잼 포인트는 영화 곳곳에 녹아있는 K-컬처다. 월터는 K팝과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K-컬처 덕후다. K-컬처를 사랑하는 캐릭터답게 ‘스파이 지니어스’에는 한국어는 물론, 한국 드라마 장면, 글로벌 K팝 그룹 트와이스의 ‘KNOCK KNOCK’, 한국 고양이 콘텐츠가 등장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국어와 한국적인 요소들이 많이 나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 “K-컬처로 인해 더욱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한국 드라마 패러디에서 빵빵 터졌다” “K-컬처의 높아진 위상을 느낄 수 있어 자랑스러웠고 기뻤다” 등 K-컬처 장면들은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한국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시네마 스코어, 팝콘 지수에 이어 국내 사전 모니터 시사까지 압도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설 극장가의 강력한 흥행 복병으로 급부상한 ‘스파이 지니어스’는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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