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전설을 쓰고 있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봉 전 단 한번의 IMAX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편 가슴 벅찬 전율을 선사하는 45초 레전드 영상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지난 2일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봉 전 단 한 번의 IMAX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라이트 사이드와 다크 사이드의 상징인 파란색과 빨간색 야광봉을 관객들이 직접 뽑아 좌석을 배정받고 레이와 카일로 렌이 펼치는 운명의 대결처럼 응원을 펼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광선검을 들고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들로 분장한 코스튬플레이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월 이벤트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박수로 시작해서 박수로 끝났다” “시리즈의 대단원에 걸맞은 멋진 갈무리”, “연출, 연기, 특수효과, 사운드 모두 나무랄 데 없었다!” “많은 팬들과 함께 박수도 치고, 눈물도 훔치면서 마지막 편을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올 수 있었다” 등 압도적인 극찬을 쏟아내,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한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역대급 스케일은 물론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들까지 모두 담은 45초 레전드 영상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영상에서는 축제가 열리는 행성에 도착한 레이와 핀(존 보예가), 포(오스카 아이삭), 그리고 츄바카의 모습과 훈련을 거듭하는 레이의 결연한 표정, 거대한 우주 전함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장면들까지 모두 담아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파도가 휘몰아치는 잔해 더미 속에서 대결을 펼치는 카일로 렌과 레이부터 다크 사이드를 상징하는 빨간색 광선검을 들고 있는 레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예측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완벽히 자극한다.

IMAX 시사회로 예비 관객들은 물론 ‘스타워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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