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 오후 8시 감성 콘서트 ‘글래드 뮤직 페스트: 제아X박재정’을 마련한다.

사진=글래드호텔 제공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겨냥한 이번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명품 보컬 제아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감성 발라더 박재정의 무대를 초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글래드 여의도 LL층 블룸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일반 티켓 6만4000원,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런치 또는 디너가 포함된 티켓은 9만9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2월 31일 멜론 티켓을 통해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 100매는 오픈 5분만에 매진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인 ‘밋앤그릿’도 사전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연과 함께 글래드 여의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티켓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도를 마련했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공연 티켓 2매, 아베다 트래블 키트 1개가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2월 14일~15일이며 가격은 21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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