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이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사회적 기업 제리백과 협업해 ‘세이프 멍키’ 리플렉터 스트랩을 제작했다. 야간 보행 시 자동차 빛 등을 반사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준다. 또한 키플링의 마스코트 멍키를 재치있게 재해석했다.

뿐만 아니라 ‘픽 미, 테이크 미’ 이벤트로 지난해 미키 마우스 키플링 컬렉션 제품을 하나 더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모두 키플링 백팩 포함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에만 해당되며 10% 할인 행사와는 중복되지 않는다.

이번 컬렉션에서 키플링이 처음 선보인 ‘에머리 백팩’은 A4 파일 바인더가 들어가는 스퀘어형 디자인이다. 가방 내부에 3개의 기능성 수납공간과 1개의 지퍼로 된 아웃사이드 프런트 포켓이 있어 수납력 좋고 제품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스 챌린저’ ‘기즐레인’ ‘이미스’ ‘미카’ ‘서울’ ‘섀도우’도 신학기 시즌에 맞춰 새로운 패턴으로 출시된다.

키플링 신학기 컬렉션 백팩과 보조가방을 세트로 구매하면 ‘세이프멍키’ 리플렉터 스트랩과 추가 사은품을 받거나 10% 할인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제리백은 상하수도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제리캔에 물을 담아 먼 거리를 다니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아이들과 여성들을 돕기 위해 제리백을 만들기 시작했다. 소비자가 가방 하나를 사면 도움이 필요한 우간다 아이들에게 가방 하나를 기부하는 ‘바이원 기브원’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키플링의 수익금의 일부도 우간다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키플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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