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최고 잘나가는 블로거 중 하나인 다니엘 번스타인의 'WeWoreWhat'.    


<사진출처: WeWoreWhat 블로그, Express익스프레스 파커, 익스프레스 바지,스웨터>


유명 블로거 다니엘 번스타인은 12월16일 자신의 블로그에 크고 풍성한 털 달린 후디 파커가 겨울철 잇 아이템이라고 강추~




<사진 출처: WeWoreWhat. Express 익스프레스 파카 코트>


이 사진을 보고 이 이쁜 파커가 Express 제품이라곤 믿겨지질 않았다.

WeWoreWhat은 뉴요커들이 어떤 옷을 평상시에 입는지
그리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블로그다.
너무 글래머하고, 럭셔리하거나 화려하지 않은 중저가 제품도 아주 잘 스타일링하는 ~

다니엘 번스타인은 인스타그램에 백만명이 넘는 팔로워와 함께 
인스타그램 한장당 스폰서들로부터 최소1500만원을 받는 셀러브리티다.


<사진 출처: WeWoreWhat 블로그, Topshop 탑샵 부츠, ASOS 드레스, Jocelyn Fur 조슬린 퍼>


모든 블로거들이 스튜어트 와이츠먼 니하이 부츠들을 앞다퉈 소개할 때 
다니엘은 멋진 저가의 탑샵 부츠를 소개한다. 
스튜어트 와이츠먼 부츠 못지 않게 피트가 이쁘다. 


다니엘 번스타인은 다른 유명 블로거들과 달리 얼굴을 사진에 담는 것을 꺼리고 
평소 화장을 잘하지 않는다. 
그래서 외출시 가장 간단한 스타일링 방법은 에이비에이터 선글라스만 살짝. 

겨울에는 비니 하나 추가가 가장 간편한 스타일의 끝이다. 


뉴요커에 어울리는 멘트다. 

 <사진 출처: WeWoreWhat 블로그, Express 스니커즈, 바지, 셔츠>


검정 상의에 흰색 스니커즈. 
심플, 세련,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뉴욕 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다니엘 번스타인의 WeWoreWhat, 
뉴요커라면 반드시 한번은 방문하기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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