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렌터카 브랜드인 허츠가 2020년 새해를 맞아 행사 참여 영업소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윈터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및 캐나다에서 최대 15%까지 할인이 제공되며 호주, 유럽, 아프리카, 중동, 카리브해 및 중남미 지역에서는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기간은 1월 20일까지 차량 픽업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차량 렌탈 기간은 1일 이상 21일까지이다.

한편 허츠는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괌, 사이판 특별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현지 공항세 및 차량등록세 면제와 함께 추가 운전자 1인 무료, 아동용 카 시트 1개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괌에서는 무료 차량 픽업 및 송영 서비스를 신설하여 운영한다. 괌 허츠 공항 영업소를 포함한 모든 영업소에서 이용 가능하며 차량 픽업 24시간전에 사전 요청하면 현지 직원이 고객이 있는 호텔 로비에서 만나 예약한 영업소로 이동하여 차량 픽업 수속을 도우며 차량을 반납할 때는 호텔까지의 송영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괌 현지 유명 레스토랑, 스파 등에서 사용 가능한 허츠 렌터카 전용 할인 쿠폰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허츠 렌터카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