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고객 건강 증진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총 1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증진 캠페인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현대인의 대표적인 생활 습관병 중 하나인 대사증후군의 예방 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방치했다간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둘레와 혈압,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 국민의 26%가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풀무원로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참여방법을 확인한다.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찾기를 통해 주소지와 가까운 가맹점을 찾는다. 최근 1년 이내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 혹은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지를 안내받은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사원 로하미에게 문자로 제출하면 된다.

가맹점별 선착순 20명, 총 1만명에게 ‘메타파이브’ 6일분과 ‘내몸다스림 식물발효혼합’ 체험용 제품(30mlX20포)을 증정한다. 체험용 제품은 풀무원로하스 가맹점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또한 고객 요청시 풀무원로하스의 방문 판매사원 로하미가 직접 건강 관리 팁을 제공한다. 건강 관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올바른 영양 섭취가 생활화되도록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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