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새해 봄을 겨냥해 도시 속 탐험을 즐기는 현대인들을 위한 ‘컴포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리사이클(재활용, 재사용) 및 오가닉 소재를 사용하며 친환경 철학을 전파해온 팀버랜드는 오늘날 탐험정신은 자연뿐만 아니라 도시의 일상생활에서도 이뤄지고 있다는데 착안했다. 일상부터 아웃도어에 이르기까지 생활 환경의 변화에 적합하도록 기능성 디테일을 더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프랫 마운틴 경량 라이프스타일 크루저’ 재킷은 전천후 보호를 위해 DWR(내구성 방수제) 코팅으로 처리된 코듀라 섬유로 만들어 내구성과 우수한 디자인을 충족시켰다.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컴포즈 슈즈 컬렉션 중 ‘크로스 마크 옥스퍼드’는 친환경 인증 기관인 LWG의 실버 등급의 프리미엄 가죽과 폐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신소재 리보틀로 만든 라이닝 등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소재를 사용했다. 충격 흡수에 뛰어난 오쏘라이트 밑창과 내부 공기를 저장해 반동의 힘을 주는 공기역학적 이웃솔인 에어로코어 시스템을 탑재해 오래 신어도 변치 않는 편안함과 쾌적함을 보장한다.

‘웨스트모어 추카’는 센서 플렉스 컴포트 시스템 기능으로 오래 걸어도 지속적으로 발을 잘 지지해주고 일상생활에도 적합한 쿠셔닝과 접지력을 선사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깔끔한 흰색과 베이지색으로 출시된 ‘컴포즈 컬렉션’은 도시 정글에서 또 다른 정글로의 모험까지 이어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편안함으로 도시 속 여행자들의 선택을 기대하고 있다. 팀버랜드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팀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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