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아트 뮤지엄을 주제로 토들러 라인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모이몰른 토들러는 패션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레트로를 모이몰른만의 레트로 스포츠 캐쥬얼 스타일로 선보였다. 2020 SS시즌에는 '아트뮤지엄'을 컨셉으로 유니크함을 선사하는 그래픽과 함께 자카드 소재를 활용한 셋업제품들과 다양한 니트제품을 출시했다.

먼저, ‘피카소레터링 셋업점퍼’와 ‘피카소레터링 셋업팬츠’는 모이몰른이 자체 개발한 다이마루 자카드 소재의 셋업 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저지 소재의 뒷판에는 피카소를 떠올리게 하는 유니크한 고양이 자수 포인트를 두었으며 손목과 발목 부분은 시보리 처리를 더 해 활동성을 높였다.

‘트위드 벌룬 티셔츠’와 ‘트위드 미디스커트’는 고급스러운 트위드 조직을 활용했으며 풍성한 벌룬핏으로 아방한 멋을 살렸다. 팔꿈치에는 데이지 아플리케 장식을 포인트로 주어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으며 스커트와 함께 셋업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용이하다.

모이몰른의 강점인 니트 아이템도 새롭게 출시된다. ‘아트 뮤지엄 니트 가디건’은 체크 패턴과 레터링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옷 소매와 몸통 밑단에 레터링과 동일한 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특별함을 더했다. ‘데이지 니트 가디건’은 커다란 데이지꽃 모양을 옷 전반에 걸쳐 배치함으로써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2019년 1월, 만 3세부터 6세의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토들러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고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캐주얼 무드를 적용한 디자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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