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여행 앱 ‘마이버킷리스트’가 출시 1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5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외 굴지의 여행 플랫폼과 비교하더라도 이같은 수치는 괄목할 만한 기록이다.

AI로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시킨 마이버킷리스트는 그로 인한 비용 절감을 소비자 혜택으로 돌려준다는 서비스 철학대로 기존 업계의 수수료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 숙박 결제금액의 1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마이버킷리스트 회원이라면 숙박, 액티비티, 면세, 렌트카, 보험, 환전 등 여행에 필요한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세계 1위 숙박예약 플랫폼 부킹닷컴과 공식 제휴를 맺은 마이버킷리스트는 전 세계 2900만 숙박 옵션을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음은 물론 아시아 선두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과의 제휴로 액티비티 10% 할인 역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신세계 면세점 제휴캐시까지 더해지면서 파격 혜택 조합을 실현하게 됐다.

AI가 수집한 전 세계 1만7000개 도시의 여행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이용자는 시차, 비행시간, 언어, 전압 등 간단한 여행정보부터 도시의 대표 명소 및 현지에서의 버킷리스트 추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여행자들의 생생한 SNS후기까지 포털급 여행정보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습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여행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 전 세계 1억가지 이상의 여행 취향을 통해 미처 몰랐던 내 취향의 여행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어체의 말뭉치 검색단위인 ‘AI 키토크’라는 새로운 검색 개념을 적용한 점 역시 돋보인다.

‘마이버킷리스트’는 소셜디스카운트 제도를 도입,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할인율은 더욱 커진다. 또한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 범위에서 그치지 않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여행 혜택을 늘려갈 전망이다.

사진=마이셀럽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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