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회식배 우노카드 배틀을 펼쳤다.

7일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본보야지 시즌 4'의 마지막회 'Ep.8 : 서로가 본 서로의 빛'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지민은 자신이 꼴등하면 회식을 두번, 뷔가 꼴등을 하면 회식을 세번 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우노 카드 게임은 한 시간이 넘도록 끝날 것 같으면서도 끝나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남은 멤버는 지민과 슈가, 제이홉만이 남게 됐다.

슈가 역시 자신이 꼴등하면 회식을 한번 쏘겠다고 말한 바. 지민이 연속으로 +2카드를 내면서 방어를 하다가 '우노'를 외쳤다. 이에 슈가가 이를 막아섰지만 지민이 댄싱 와일드 카드를 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결국 슈가는 자신의 패를 인정하고 "회식을 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앞서 진이 +4카드를 댄싱 와일드 카드로 막으려 했으나 +4 카드는 +4카드로 밖에 막을 수 없어서 결국 여러 장의 카드를 먹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흥분한 지민을 보며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게임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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