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신선도 100% 코미디 ‘해치지않아’가 1월 8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웃음파크 개장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해치지않아' 포스터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을 통해 독특한 코미디 장르를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개성을 뽐냈던 손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치지않아’는 ‘동물 대신 동물이 된 사람들’이라는 기발하고 신선한 설정과 예측불허 스토리, 재기 발랄한 대사와 함께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까지 싱크로율 100% 동물과 사람을 넘나드는 역대급 1인 2역 활약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월 8일 진행되는 웃음파크 개장 시네마 콘서트는 관객들과 함께 영화 ‘해치지않아’를 관람한 후 동산파크 5인방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과 손재곤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영화만큼이나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기상천외한 설정과 탄산지수 100%의 톡 쏘는 웃음, 동산파크 5인방의 역대급 팀 케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해치지않아’는 1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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