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특급호텔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서울신라호텔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 ‘홀리데이 와이너리’를 선보이며, 제주신라호텔 식음업장에서도 설날 특선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기간 동안 연중 최대 규모 이벤트인 ‘홀리데이 와이너리’를 진행한다.테너, 바리톤, 소프라노로 구성된 5인조 팝페라 공연으로 대연회장을 가득 메우고 10여 종의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가 마련된다. 특히 2020년 쥐의 해를 기념해 귀여운 쥐의 모습을 형상화한 디저트와 2020년 문구를 새긴 마카롱이 준비돼 새해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인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리며, 공연은 저녁 7시30분부터 1시간 진행된다. 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 ‘홀리데이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된다.

제주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설 당일인 25일 조식 시간에는 떡국을 제공할 예정이며,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에는 특별 메뉴로 한과와 식혜를 선보인다. 이외 디너 뷔페에는 제주산 방어와 전복, 바닷가재, 돔베고기 등 특선이 준비돼 겨울 제주의 신선한 식자재로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기간에는 '윈터 판타지' '윈터 아이러브' '베이직 에디션'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더 파크뷰’ 저녁식사를 20% 추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더 풍성한 요리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사진=신라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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