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의 두 번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아이코스X제이 플로우’ 프로젝트가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에서 펼쳐진다.

‘심플리 어메이징: 아트에 매료된 거리’를 주제로 오는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광화문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 안팎을 그래피티 아트로 리핑해 꾸미는 문화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을 아트 갤러리로 재탄생시켰던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기획이다.

프로젝트 주제인 ‘심플리 어메이징’은 글로벌 문화가 숨쉬는 변화무쌍한 서울의 거리와 그래피티 아트의 정신을 의미한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들을 화려하고 컬러풀하게 표현했다.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은 세련된 서울의 이미지를 입고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매장 내부에는 아티스트 작품 5점이 전시되며 아티스트가 직접 그림을 그린 아이코스 액세서리도 함께 전시된다. 프로젝트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아트 스티커를 증정한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티스트의 작품이 스케치된 도안을 직접 색칠해 매장 내 고객용 캔버스에 전시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아티스트가 고객 작품 중 10점을 선정해 아티스트의 작품 캔버스 및 컬래버레이션 액세서리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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