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전이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KBL 홈페이지 캡처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 입장권 판매는 좌석 종류에 따라 2개 인터넷 사이트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스카이박스 등 특별좌석 입장권은 가장 이른 10일 오전 10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판매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KBL 통합티켓시스템에서 특별좌석을 제외한 1층 좌석 입장권을 판매한다. 2층 일반석 입장권은 13일 오후 3시부터 KBL 통합티켓시스템에서 살 수 있다.

KBL은 특석과 일반석 일부 구역 입장권 구매자에게 좌석 종류에 따라 KT 허훈, LG 김시래의 친필 사인 미니볼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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