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과 설 연휴가 함께하는 1월은 여행객들이 해외로 나가기 좋은 타이밍이다. 유럽, 미주, 아시아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소개한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넓은 면적만큼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미국으로의 여행을 원한다면 노랑풍선 ‘미서부 단독 9일’ 상품을 통해 가는 것도 좋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국적기 직항편으로 이동시간을 최소화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1명의 가이드가 한 팀으로만 행사를 진행하기에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

본 상품의 관광 일정으로는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서부 주요 도시들과 빙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을 볼 수 있는 요세미티국립공원, 그랜드캐년을 포함한 4대캐년 등 미서부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크라멘토, 엔텔로프캐년을 추가해 ‘4대도시+4대캐년’도 관광 할 수 있으며 경비행기 체험과 헐리우드 세트 및 특수촬영장면, 스턴트 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 탐방 등 선택옵션도 준비돼 있다.

사진=오스트리아 관광청 제공

유럽으로 떠나고 싶다면 겨울 눈덮인 알프스를 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를 추천한다. 한적한 자연 속에서의 여유롭게 즐기는 온천부터 스테이만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호캉스까지 오스트리아 알프스 소도시 별 각기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으로 새해맞이 재충전을 꿈꾼다면 오스트리아 최남단 케른텐 주 바드하우스 밀슈타트가 제격이다. 케른텐 주는 스포츠 애호가를 위한 겨울 액티비티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웰니스 시설로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 이상적이다.

특히, 바드하우스는 케른텐 주에서 처음 만들어진 웰니스 시설로 밀슈타트 호수 옆에 위치해 스파 시설은 물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추운 겨울에도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상시 28도의 수온을 유지하는 인피니트 풀, 호수로 바로 연결되는 사우나, 스팀 욕조 등 다양한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 해 동안의 묵은 스트레스를 짜릿한 겨울 스포츠로 날리고 싶다면 잘츠부르크 주 근교 소도시 바드 가슈타인에 위치한 호텔 미라몬테를 추천한다. 바드 가슈타인은 스키 또는 스노우슈잉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는 물론 류머티즘,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라듐 온천지로 유명하다. 특히 가슈타인 계곡 입구에 위치한 디자인 부티크 호텔 미라몬테 인근에는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슬로프들이 있어 윈터 하이킹, 크로스컨트리 스키, 눈썰매 타기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클룩 제공

여행경비 걱정에 추운 겨울 날씨도 피하고 싶다면 베트남, 태국 등 따뜻한 동남아로 떠나는 걸 추천한다. 여기에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준비한 할인혜택으로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베트남, 태국 등은 꾸준히 배낭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대표적 여행지인 다낭을 비롯해 나트랑, 푸꾸옥 등 다른 도시들도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휴양뿐 아니라 일일 투어, 쿠킹 클래스, 스파, 서핑 강습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태국 역시 배낭여행객의 성지 방콕 카오산로드를 비롯 코끼리투어로 유명한 치앙마이, 아름다운 자연과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푸켓과 파타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클룩은 오는 1월 31일까지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룩에 가입만 해도 첫 구매자 대상 1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재구매 시 15% 추가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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