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복 터지는 코미디의 탄생을 알린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이성민, 배정남이 딩고무비와 함께한 애견 유치원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미스터 주: 사라진 VIP' 이성민-배정남 애견 유치원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 영상 캡처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애견 유치원에 방문한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주연배우 이성민, 배정남이 일일 선생님이 돼 강아지를 돌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견 유치원을 낯설어하던 이성민은 점차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에게 적응해나갔고,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강아지에게 다가가거나 품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미스터 주: 사라진 VIP' 이성민-배정남 애견 유치원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 영상 캡처

반면 실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배정남은 능숙하게 강아지를 돌보는 것은 물론, 강아지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모습을 보여 애견인 다운 활약을 뽐냈다. 출석체크부터 노즈워크, 산책 등 다양한 돌봄 활동으로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강아지 보호자들을 위한 알림장을 작성하며 끝까지 선생님으로서 소임을 다했고, 마지막으로 수료증을 받으며 일일 알바생 체험을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에서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촬영 전에는 강아지를 만지지도 못했다고 밝힌 이성민은 영화를 통해 강아지와 조금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고, 이에 배정남은 “영화가 사람을 바꿨다”라고 말하며 강아지는 물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전하는 유쾌한 에너지에 매료될 것임을 전했다.

충무로의 대표 대세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그리고 신하균의 환상적인 코믹 앙상블과 인간과 동물의 역대급 팀플레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해 복 터지는 코미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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