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파리바게뜨가 한차원 높은 맛과 차별화된 포장을 적용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대표 제품으로 △나무의 나이테를 닮아 장수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과자 ‘바움쿠헨’ △버터를 넣은 과자 반죽을 동그랗고 납작하게 구워내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프랑스 전통 과자 ‘갈레트’ △금괴 모양을 하고 있어 금전운을 기원하는 프랑스 구움과자 ‘휘낭시에’ △프랑스인들이 차와 함께 즐겨먹는 ‘마들렌’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구움과자 컬렉션’을 내놓았다.

또한 100일 동안 숙성시킨 전용 밀가루와 강원도산 목초란, 아카시아 벌꿀 등 엄선된 원료를 배합해 소나무 틀에서 숙성 후 구워낸 ‘진(眞)카스텔라’와 ‘바움쿠헨’, ‘갈레트’, ‘휘낭시에’ 등으로 구성한 ‘시간의 정성 진(眞)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경자년을 맞아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장수 캐릭터인 ‘톰과 제리’를 주제로 '럭키2020' 선물도 출시했다. 특히 생쥐 캐릭터인 제리가 좋아하는 것으로 설정된 치즈를 원료로 활용했다.

대표 제품은 △진하고 깊은 치즈 고유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로운 ‘럭키2020 치즈케이크’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 모양을 형상화한 체다 치즈 풍미의 과자 ‘제리가 좋아하는 체다치즈쿠키’ △에멘탈·체다·까망베르 치즈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치즈 마들렌과 상큼하고 은은한 레몬맛을 즐길 수 있는 레몬 마들렌으로 알차게 구성한 ‘톰과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레몬 마들렌’ 등이다.

남프랑스산 와인도 선보인다. ‘도멘 라파주’는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루시용 지방에서 6대째 포도를 재배하는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와인으로, 평균 수명 50년 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손으로 수확하는 전통적 재배방식과 현대적 제조방식을 접목해 현재 북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트에 들어간 '꼬떼 수드'와 '꼬떼 플로랄' 2종은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중해의 햇살을 머금은 천혜의 떼루아에서 생산돼 풍부한 과실향이 매력적인 ‘방당주 세트’, 프랑스 친환경협회 인증 와이너리에서 제조되고 클래식한 풍미가 매력적인 ‘메종 방뜨낙 세트’도 함께 내놓았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오는 17일까지 해피오더앱과 해피포인트앱을 통해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10% 혜택과 더불어 해피포인트 5% 추가 적립을 제공하고 무료 배달 서비스도 해준다. 제품 수령은 19일부터 21일까지 배달 및 매장 방문 픽업 중 원하는 방법으로 선택 가능하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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