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수입업체 소리샵이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마이 퍼니 밸런타인’ 감상회를 개최한다.

사진=소리샵 제공

소리샵은 매달 새로운 테마와 음악을 소개하는 감상회를 청담 매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새해 첫 행사는 월간 잡지 ‘재즈피플’의 김광현 편집장이 진행을 맡았다. 그는 1937년 처음 발표된 이후 수많은 리메이크를 낳은 재즈 명곡 ‘마이 퍼니 밸런타인’을 재해석하며 밸런타인 데이와 어울리는 달콤쌉싸름한 음악들을 소개한다.

특히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함께하여 발렌타인 위스키와 재즈가 어우러진 로맨틱한 공연으로 밸런타인 데이의 특별함을 미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감상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월간 재즈피플 잡지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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