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SBS ‘집사부일체’에 전격 합류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신성록 합류로 한결 더 업그레이드 된 신상승형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승기는 ‘2019 SBS 연예대상’ 현장에서 베스트팀워크상을 수상했을 당시 “신상승형재로 인사 드리겠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후 새로운 멤버로 신성록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고정 멤버 합류 전 신성록은 지난 9월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참여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성록은 카리스마 넘치는 작품 속 모습과는 달리 단발머리에 번개맨 분장을 한 채 등장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장면에서 그는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멤버들은 “열정 과다. 예능에 아주 최적화됐다”, “성록이 형이 오니까 시너지 효과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덩달아 신난 모습을 보였다.
‘집사부일체’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는 “(신성록이)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멤버들도 좋아하고 있고 텐션도 높아졌다. 덕분에 촬영 현장 분위기도 한층 더 밝아졌다”라며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신성록 씨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첫 방송 이후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 ‘상승형재’ 체제를 줄곧 유지해왔다. 지난 11월 3일 방송분은 최고시청률 11.2%(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열정맨’ 신성록의 활약은 12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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