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발매까지 5일을 앞둔 김재중의 숨멎 비주얼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김재중의 새 미니앨범 ‘애요’의 재킷 사진 일부를 선공개했다. 재킷 사진 속 김재중은 완벽한 이목구비에 남신 같은 자태로 훈훈함을 더했다. 컴백을 5일 앞둔 상황에서 김재중의 더 업그레이드된 극강 비주얼이 공개되자 팬들이 반응이 폭발적인 상황이다.

사진 속 김재중은 올 화이트부터 올블랙 의상까지 모두 찰떡같이 소화 해내고 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 같은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마치 화보집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콘셉트들을 소화해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더했다. 김재중은 역시 비주얼 쇼크 원조답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숨 막히는 멋짐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김재중의 길게 자란 머리카락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르마를 반으로 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에 새로 공개될 타이틀곡 ‘여리디여린 사랑을’과 수록곡들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앞서 8일 공개된 올 화이트 슈트 차림의 김재중의 모습 역시 반응이 뜨거웠다. 김재중은 남신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조각 같은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해져 비주얼 끝판왕의 면모를 확인케 했다.

김재중의 이번 미니앨범 ‘애요’의 타이틀곡 ‘여리디여린 사랑을’은 사랑했던 연인과 함께한 애틋했던 과거의 시간과 보고픈 게 이제는 슬퍼진 현재의 상황을 대비해 노래하는 곡으로 김재중의 애절하고 슬픈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됐다. 보컬의 힘과 감정이 온전히 느껴져 리스너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회상하게 만들고 눈물짓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재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는 1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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