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퀄리티 패션 브랜드 파인드카푸어에서 첫 번째 맨즈 라인 모델로 발탁한 배우 ‘송강’의 캠페인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파인트카푸어 제공

얼마 전 선보인 2020 S/S 맨즈 광고 이미지에서 송강은 훈훈한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로 이상적인 남성상을 표현했다. 추가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송강의 깊이 있는 눈빛과 남성적 우아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송강의 멋있고 완벽한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파인드카푸어의 맨즈 라인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남성상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서 송강이 선보인 파인드카푸어의 맨즈 라인 르쿠백이 눈길을 끈다. 블랙, 토프 그리고 모노 및 레인보우 레터링 프린트가 가미된 화이트 등 총 3가지 컬러의 바디로 구성되며 각각 2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미니멀한 실루엣 덕분에 어떤 룩에 매치해도 멋스러우며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한편, 송강은 조각 같은 비주얼로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를 지니고 있으며 '좋아하면 울리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서 극중 캐릭터를 완성도 있게 연기하며 2020년에 주목할 만한 차세대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스위트홈'의 주인공 차현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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