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가 유니크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애호가들을 위한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매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폴로 컬렉션의 세 번째 제품은 역동적인 스노우 폴로에서 영감을 받은 획기적인 에디션으로, 이번 시즌에만 만날 수 있어 소장가치가 뛰어나다.

이번 에디션은 블렌딩의 예술에 혁신을 접목하는 로얄살루트의 핵심 가치에 따라 스노우폴로가 처음 탄생한 스위스 생모리츠의 위도와 같은 46.5도의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 폴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블렌딩에 최고의 영감을 준 원천으로, 로얄살루트가 최초로 선보인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만의 유니크한 블렌딩을 탄생시켰다. 달콤하고 진한 풍미가 살아있으며 바닐라와 토피향이 우아하게 더해진 매혹적인 블렌딩은 길고 부드러운 끝맛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플라곤(병)과 패키지도 인상적이다. 눈 덮인 산을 연상케 하는 하얀 색에 역동적인 폴로 선수의 모습을 양각한 순백의 플라곤은 스노우 폴로의 유니크함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말콤 보윅의 시그니처 레드 헬맷과 서명 등 폴로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로 꾸며진 감각적인 패키지도 돋보인다. 1월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700ml 기준 33만원(백화점 판매가)이다.

‘위스키의 왕’ 로얄살루트와 ‘스포츠의 왕’ 폴로는 오랜 시간 힘과 유연성, 우아함이라는 가치를 공유해오고 있으며 로얄살루트는 다양한 글로벌 폴로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35년 전 스위스 생모리츠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처음 시작된 스노우 폴로는 미국 아스펜, 이탈리아 코티나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며 전 세계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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